●패장 마르티노 파라과이 감독
헤라르도 마르티노 파라과이 축구대표팀 감독은 0-1로 패한 뒤 “한국의 수비가 좋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파라과이 공격을 일차적으로 방어하는 한국의 윗선 수비가 좋았다.”면서 “우리는 미드필드를 공격라인에 올려놓고 공격하기 때문에 여러 공간을 만들려고 했지만 전반적으로 한국 수비가 좋아 득점에 실패했다.”고 수비에 점수를 줬다. 또 “기성용이 굉장히 영리하고 좋은 움직임을 보였고, 골을 넣은 박주영도 매우 좋은 선수”라고 언급한 뒤 “선수들 대부분이 밸런스가 좋고 모두가 의욕이 있어 승리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헤라르도 마르티노 파라과이 축구대표팀 감독은 0-1로 패한 뒤 “한국의 수비가 좋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파라과이 공격을 일차적으로 방어하는 한국의 윗선 수비가 좋았다.”면서 “우리는 미드필드를 공격라인에 올려놓고 공격하기 때문에 여러 공간을 만들려고 했지만 전반적으로 한국 수비가 좋아 득점에 실패했다.”고 수비에 점수를 줬다. 또 “기성용이 굉장히 영리하고 좋은 움직임을 보였고, 골을 넣은 박주영도 매우 좋은 선수”라고 언급한 뒤 “선수들 대부분이 밸런스가 좋고 모두가 의욕이 있어 승리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2009-08-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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