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계는 지금]
광주천 통제선 설치
광주 전남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린 6일 오전 광주 북구 광주천 두물머리에서 북구청 건설과 하수팀 직원들이 하천 수위 상승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산책로 출입 통제선을 설치하고 있다. 2021.7.6 광주 북구청 제공연합뉴스
연구팀은 인공지능으로 1982~2015년 전 지구적 기상관측 빅데이터를 분석해 극한강수 경향성과 인간 활동이 미친 영향을 조사했다. 그 결과 최근 국지성 폭우와 특정 시기에 강우량이 집중되는 경향성이 더 강해지고 있으며, 이는 인간 활동으로 인해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주요 원인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2021-07-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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