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는 심곡본동에 거주하는 A(54·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몸살 증세를 보였으며 이날 부천 한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판정됐다.
부천시는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자택과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했다.
또 A씨를 상대로 역학조사를 진행하며 그가 어떤 경로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감염경로와 함께 A씨의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A씨는 지난 27일 몸살 증세를 보였으며 이날 부천 한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판정됐다.
부천시는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자택과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했다.
또 A씨를 상대로 역학조사를 진행하며 그가 어떤 경로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감염경로와 함께 A씨의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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