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 중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용하는 교육시설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19∼25일) 일주일간 서울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 중 교육시설에서만 270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28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관악구의 한 영어학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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