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학원 등 4개 기관 온실가스 관측 공동연구

환경과학원 등 4개 기관 온실가스 관측 공동연구

박승기 기자
박승기 기자
입력 2021-07-08 15:26
수정 2021-07-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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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사옥.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사옥.
국내 대표 연구기관들이 온실가스분야 협력으로 국제적인 신뢰도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8일 국립산림과학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관측(모니터링)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9일 서울대 글로컬홀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은 4개 기관의 온실가스 관측·연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도시 대기 배출원 및 산림 흡수원에서의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을 산정하고 기후·생태계 변화 유발물질의 실태를 파악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온실가스 관측과 온실가스 측정자료의 신뢰성 제고, 기후변화에 의한 환경오염 취약성 평가 및 자연생태기반 적응 방안, 자료·장비 공유 및 인력 교류 등에 나선다. 또 4개 기관은 온실가스 관측 연구협의체를 구성해 통합운영 체계를 구축해 도시 대기, 온실가스 흡수원 및 배출원 관측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온실가스 관측 공동연구의 과학적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며 “정확하고 연속적인 데이터를 확보하려면 많은 노력과 다양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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