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국가산단 디지털 혁신 목표... 대학·지역·기업 공유·협력
올해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노리는 경남대학교가 지역 대표 기업·이사진과 ‘기업지원 설명회’를 열고 창원국가산단 디지털혁신 고삐를 당겼다.경남대는 지난 20일 한국전기연구원 캠퍼스에서 설명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대학교가 지난 20일 지역 대표 기업·이사진과 ‘기업지원 설명회’를 열었다. 2024.6.24. 경남대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6/24/SSC_20240624104708_O2.jpg)
![경남대학교가 지난 20일 지역 대표 기업·이사진과 ‘기업지원 설명회’를 열었다. 2024.6.24. 경남대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6/24/SSC_20240624104708.jpg)
경남대학교가 지난 20일 지역 대표 기업·이사진과 ‘기업지원 설명회’를 열었다. 2024.6.24. 경남대 제공
이 자리에서 경남대는 지역 산업 연구 고도화, 디지털 인재 양성, 산학 협력 세미나·워크숍 등 ‘지산학연 공동 발전 협력 체계의 허브’를 목표로 하는 학교 핵심 전략과 다채로운 기업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박태현 경남대 인재개발처장은 “경남 거점종합대학으로서 글로컬대학30에 반드시 선정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경남 창원국가산단 디지털 혁신을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대는 ‘창원국가산업단지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지역 내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글로컬대학30 사업 핵심으로 삼고 있다. 또 RISE(대학지원체계)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교육혁신, 산학공동 기술연구 및 개발, 인재 양성 체계 고도화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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