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각급 학교의 개학이 1주일 연기되면서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도 연기됐다.
서울교육청은 오는 3월 12일로 예정된 전국연합학력평가를 19일로 1주일 늦춰 시행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수능 전까지 총 4회 시행된다.
서울교육청이 주관하는 3월 학력평가는 새 학년 들어 처음으로 치르는 모의평가라는 점에서 고3 수험생들에게는 ‘수능의 가늠자’로 여겨진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서울교육청은 오는 3월 12일로 예정된 전국연합학력평가를 19일로 1주일 늦춰 시행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수능 전까지 총 4회 시행된다.
서울교육청이 주관하는 3월 학력평가는 새 학년 들어 처음으로 치르는 모의평가라는 점에서 고3 수험생들에게는 ‘수능의 가늠자’로 여겨진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20-02-26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