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국립 종합대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모두 1489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 1078명, 논술전형 341명, 실기전형 70명으로 나눠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전공우수자전형, 고른기회전형이 있다. 고른기회전형은 올해 선발인원을 100명이나 늘려 375명을 뽑는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481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60%, 서류 40%로 3배수를 고르고 나서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 면접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전공우수자전형은 221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는 서류 100%로 3배수,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 면접 40%로 합격자를 가린다.
논술전형은 341명(22.9%)을 선발한다. 학생부 30%(교과, 출결·봉사), 논술 70%로 합격자를 가린다. 시험시간은 100분이다. 수능 최저학력이 없으며 인문계열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문·사회과학 관련 통합교과에서 출제하고, 자연계열은 수학만 출제한다.
조형대학 실기전형은 70명(4.7%)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는 학생부(교과) 100%, 2단계에서는 실기 100%를 적용한다. 또 평생학습자전형을 신설해 240명을 뽑는다. 엄인용 입학홍보본부장은 “올해 QS 아시아 대학평가 특성화 대학 부문 아시아 52위를 기록하고 지난해에는 공학교육혁신 페스티벌 대상을 받는 등 학교의 학문적 위상과 평판이 매년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엄인용 입학본부장
논술전형은 341명(22.9%)을 선발한다. 학생부 30%(교과, 출결·봉사), 논술 70%로 합격자를 가린다. 시험시간은 100분이다. 수능 최저학력이 없으며 인문계열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문·사회과학 관련 통합교과에서 출제하고, 자연계열은 수학만 출제한다.
조형대학 실기전형은 70명(4.7%)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는 학생부(교과) 100%, 2단계에서는 실기 100%를 적용한다. 또 평생학습자전형을 신설해 240명을 뽑는다. 엄인용 입학홍보본부장은 “올해 QS 아시아 대학평가 특성화 대학 부문 아시아 52위를 기록하고 지난해에는 공학교육혁신 페스티벌 대상을 받는 등 학교의 학문적 위상과 평판이 매년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2016-08-30 3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