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원들, 당협위원장 꽁무니만 쫓아”

“고양시의원들, 당협위원장 꽁무니만 쫓아”

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입력 2019-08-10 21:45
수정 2019-08-10 22: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금 고양시의원들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당협위원장 꽁무니만 쫓고 있다.”

3기 고양 창릉신도시 조성사업에 반대하는 경기 고양시와 파주 운정 주민들의 분노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은혜 교육부 장관에 이어 고양시의회 의원들에게 확대되고 있다.

고양시 일산과 파주 운정 주민들은 10일 오후 일산 마두공원에서 제10차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서 길종성 전 고양시의원은 ”시의원들이 당협위원장 꽁무니만 쫓고 있다“면서 ”고양 정치인들은 뱃지만 달아주면 주민 등에 칼을 꽂고 있다. 주민 등에 칼을 꽂는 정치인들을 또 뽑아줄 것이냐“고 되물었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0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이자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몽골 항올구의회는 이미 서울 강남구·광진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핵심 파트너다. 이날 방문한 6명의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의 선진 의정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를 직접 살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몽골과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깊은 관계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이승철 운정신도시 연합회장은 ”일산연 덕분에 10차 집회까지 올 수 있어 감사하다“며 ”광역교통망 확충, 기업유치 등 정부에서 약속한 것 중 이뤄진 것이 하나도 없다“며 ”정부가 운정을 방치하여 자족기능이 없는 베드타운으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