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제주공항 이용객 큰불편
제주에서 김해로 가려고 제주공항을 이륙하려던 여객기의 타이어가 파손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 여파로 제주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이 차질을 빚으면서 한가위 귀성과 귀향길에 큰 불편을 겪었다.제주공항 활주로 폐쇄로 이착륙 차질
29일 오후 3시 35분쯤 제주에서 김해로 가려고 제주공항을 이륙하려던 제주항공 7C510편 타이어가 파손됐다. 고장 난 항공기가 활주로상에 그대로 있는 상태여서 이착륙하려는 다른 항공편들의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사진은 활주로에서 이동조치 중인 제주항공 여객기. 2017.9.29 연합뉴스
고장 난 여객기가 활주로상에 그대로 있는 상태여서 이착륙하려는 다른 항공편들의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제주공항 웹사이트 캡처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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