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으로 만난 여성에게 마약성 수면제 먹여 강도질

채팅으로 만난 여성에게 마약성 수면제 먹여 강도질

입력 2016-04-21 10:06
수정 2016-04-21 10: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여성에게 수면유도제를 먹이고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강도 등 혐의로 이모(27)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2월 29일 오후 10시께 서울시 강남구의 한 노래방에서 스마트폰 채팅앱으로 만난 A(24·여)씨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탄 술을 먹여 잠들게 하고 A씨의 휴대전화(시가 10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11시 경기도 이천시의 한 유흥업소에서도 종업원 B(34·여)씨에게 졸피뎀이 든 술을 마시게 하려다 미수에 그친 것으로도 조사됐다.

경찰은 당시 이씨가 20만원 상당의 술값을 내지 않고 도주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평소 불면증으로 병원에서 졸피뎀을 처방받아 온 이씨는 훔친 휴대전화를 중고로 팔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성폭력 등 다른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나, 이씨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건우 서울시의원, 양천구 학교 교육환경 개선 예산 7억원 확보… “예결위서 지역 교육예산 꼼꼼히 챙겼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송건우 의원(국민의힘, 양천2)이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양천구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약 7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갈산초등학교, 서정초등학교 및 서정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신서초등학교, 목일중학교, 목동고등학교의 교육, 안전, 편의시설 개선에 투입된다. 학교별 주요 사업은 ▲신서초등학교 배수시설 개선 및 전자칠판 설치 등 2억 8000만원 ▲목일중학교 체육관시설 개선 등 2억 2000만원 ▲서정초등학교 관리실 및 서정초등학교병설유치원 통행로시설 개선 7000만원 ▲목동고등학교 특별교실 환경개선 7000만원 ▲갈산초등학교 오배수관 및 화변기 교체 5000만원 등 총 13개 사업으로, 약 7억원 규모다. 이번 예산에는 대규모 시설 개선뿐 아니라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매일 접하는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고루 포함됐다. 배수시설과 난간 등 안전시설 개선부터 전자칠판 설치, 학생용 보관시설, 체육관 및 교실 음향시설 개선까지 학생들의 학습과 학교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사업들이 반영됐다. 송 의원은 이번 추경예산 심의 과정에서 양천구 지역 내 학
thumbnail - 송건우 서울시의원, 양천구 학교 교육환경 개선 예산 7억원 확보… “예결위서 지역 교육예산 꼼꼼히 챙겼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