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지진 “집이 덜컹덜컹했다” 충격

인천 옹진군 지진 “집이 덜컹덜컹했다” 충격

입력 2014-09-29 00:00
수정 2014-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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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지진
인천 옹진군 지진
인천 옹진군 지진 “집이 덜컹덜컹했다” 충격

28일 오후 9시 32분쯤 인천 옹진군 남서쪽 30km 지역(북위 37.24, 동경 126.44)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서울, 경기, 인천 일대에서 지진동(地震動)이 감지됐다.

지진을 느낀 시민들은 인터넷 SNS 상에 ‘화분 흔들리고 진동 심했다’ ‘집이 덜컹덜컹했다’고 게시했다.

기상청은 아직 피해가 접수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인천 옹진군 지진, 무섭다”, “인천 옹진군 지진, 무슨 일이지”, “인천 옹진군 지진, 난 아무렇지 않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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