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0시 42분께 충북 음성군 금왕읍 오선리 4거리에서 LP가스통 이송차량이 전복돼 차량에 실려있던 가스통 80여개가 도로로 쏟아졌다.
이 사고로 반대편 차선에서 달려오던 렉스턴 차량이 50kg짜리 가스통 1개와 부딪혀 소량의 가스가 누출됐다.
그러나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곧바로 조치가 취해져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LP가스통 이송차량의 브레이크가 파열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반대편 차선에서 달려오던 렉스턴 차량이 50kg짜리 가스통 1개와 부딪혀 소량의 가스가 누출됐다.
그러나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곧바로 조치가 취해져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LP가스통 이송차량의 브레이크가 파열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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