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채우는 금요일… 서울 스탬프 투어 첫선

문화로 채우는 금요일… 서울 스탬프 투어 첫선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입력 2026-10-20 22:51
수정 2026-10-21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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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6일 ‘문화로 야금야금’ 연결
도심 걸으며 체험·전시·공연 즐겨

서울시는 11월 6일 도심 문화공간을 걸으며 체험과 전시, 공연을 즐기는 문화투어 ‘스탬프로 야금야금’을 시범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탬프로 야금야금은 ‘문화로 야금야금’의 각 시설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도보 동선으로 연결해 하나의 나들이처럼 선보이는 첫 시도다. 한 시설을 관람한 뒤 인근 시설 체험과 공연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해 시민이 도심에서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문화로 야금야금은 4월부터 12월까지 서울도서관 등 시에서 운영하는 8개 문화시설에서 매주 금요일 운영하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존폐 위기에 내몰린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이 마포구 본사를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주도로 성사됐으며, 한용길 TBS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행보로 이어져 재단 정상화를 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텄다. 이날 의원단은 경영진 6명과의 형식적인 만남에 머물지 않고, 무임금의 고통 속에서도 방송 제작과 기술, 행정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실무 직원 30여 명과 마주 앉았다.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의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은 “인력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무임금 상태로 방송과 조직을 지켜오신 TBS 임직원 여러분의 고통과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엄중한 현실을 의회 차원에서도 결코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TBS 정상화 협의체’에 직접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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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는 서울갤러리, 세종·충무공 이야기, 감사의 정원을 차례로 방문해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스탬프를 모으면 된다. 저녁엔 서울공예박물관 공예콘서트 또는 서울도서관 문학낭독회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21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4개 시설의 스탬프를 모두 모은 뒤 소셜미디어(SNS)에 ‘문화로야금야금’ 해시태그(#)를 적어 올린 후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2026-10-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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