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경치 즐기며 졸음 잊는다…올림픽대로에 ‘전망대형 졸음쉼터’

한강 경치 즐기며 졸음 잊는다…올림픽대로에 ‘전망대형 졸음쉼터’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입력 2026-07-01 13:04
수정 2026-07-0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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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 김포방면 남단에 27면 주차공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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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 졸음쉼터
올림픽대로 졸음쉼터 1일부터 개방하는 올림픽대로 졸음쉼터 휴게실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올림픽대로에 서울시 자동차전용도로 최초로 조성한 ‘전망대형 졸음쉼터’를 1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별도의 휴게공간이 없던 서울 시내 자동차전용도로에 쉼터를 설치함으로써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줄인다는 취지다.

공단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올림픽대로 43.1㎞ 구간에서 졸음운전 사고 4건이 발생했다.

이에 시는 자동차전용도로에 졸음쉼터 도입을 추진했고 올림픽대로에 첫선을 보이게 됐다.

올림픽대교 남단에 설치된 쉼터는 27면의 주차 공간과 화장실, 실내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전망대와 산책로도 갖췄다. 안전과 휴식은 물론 경관 감상도 함께하는 도심형 복합 휴게공간으로 꾸렸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고화질 방범용 폐쇄회로(CC)TV나 비상벨 등으로 이용자 안전도 보호한다.

시는 이용자 만족도나 교통 흐름 변화 등을 분석해 다른 시내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에도 쉼터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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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 요약
  • 올림픽대로 첫 전망대형 졸음쉼터 개방
  • 27면 주차장·화장실·휴게공간 등 구성
  • 한강 경관 감상과 졸음운전 예방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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