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의 도시’ 서울, 지자체 첫 디자인상 신설

‘멋의 도시’ 서울, 지자체 첫 디자인상 신설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입력 2026-05-21 02:37
수정 2026-05-21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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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19일까지 후보자 공개 모집

서울시는 디자인 산업과 정책 발전을 도운 주인공을 격려하기 위한 서울디자인상(Seoul Design Honors)을 올해부터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디자인의 날(11월 2일) 제정에 이어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흐름을 반영했다.

서울디자인상은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디자인 전문 표창 제도다. 지역 제한 없이 시의 디자인 산업 및 정책 발전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한 개인, 기업,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서울의 디자인 발전을 견인한 역량과 성과가 주요 평가 대상이다. 시는 6월 19일까지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본인 신청 또는 추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추천)자는 공적조서, 포트폴리오, 증빙자료 등을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3)이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중랑구 일대에서 펼쳐진 가을 축제 릴레이를 반기며, 지역사회가 명실상부한 사계절 문화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간 중랑구는 대표 봄 행사로 꼽히는 ‘서울장미축제’에 비해 가을에 즐길 만한 콘텐츠가 적다는 아쉬움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중랑천 변을 활용한 가을철 문화예술 예산을 꾸준히 챙기고 축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해 왔으며, 이 같은 다방면의 노력이 이번 주말 연속 축제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우선 3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중랑구 장미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5회 그랜드오페라축제 ‘장미공원’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대상으로 지정된 이번 무대는 600석에 달하는 야외 객석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전석 무료로 선착순 제공됐다. 이어 10월 4일 일요일 오후 5시에는 중화 체육공원에서 ‘제1회 서울 희희낙락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중랑문화원에서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가 함께하는 이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을 음악회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는 가수 박현빈과 감성 발라더 가수 유미의 축하공연, 시니어모델 워킹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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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 시 디자인정책관은 “디자인의 공공적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확산해 서울이 세계적 디자인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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