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유령회사 수의계약’ 배태숙 전 대구 중구의장 제명 적법”

법원 “‘유령회사 수의계약’ 배태숙 전 대구 중구의장 제명 적법”

민경석 기자
민경석 기자
입력 2026-03-11 20:04
수정 2026-03-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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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 대구 중구의회 제공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 대구 중구의회 제공


차명으로 유령회사를 만든 뒤 구청과 수의계약으로 일감을 따낸 배태숙 전 대구 중구의회 의장에 대한 제명 처분이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대구지법 행정1부(부장 정석원)는 11일 배 전 의장이 대구 중구의회를 상대로 제기한 제명처분취소 소송에서 배 전 의장의 패소를 판결했다.

배 전 의장은 2022년부터 유령회사를 통해 중구 등과 9차례에 걸쳐 1800여만원의 수의계약을 체결했다는 의혹을 받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됐다. 이후 그는 2024년 12월 중구의회 본회의에서 의원직 제명과 의장직 불신임건이 통과되면서 의원직을 상실한 바 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6 한강 대학가요제, 잠원한강공원 유치 환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오는 5월 2일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6 한강 대학가요제’ 개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2026 한강 대학가요제’는 2026년 5월 2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신사나들목 앞)에서 열린다. 약 50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 축제로, 창작곡 경연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와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행사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낮 시간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본선 경연과 함께 스테이씨, 이무진, 비비, 옥상달빛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 2000만원 등 총상금이 수여되는 창작곡 경연을 통해 청년 음악인들에게도 의미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잠원한강공원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여가 공간으로, 이곳에서 청춘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가요제가 열린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특히 대학생과 청년 예술인들이 자신의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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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배 전 의장은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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