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법 3차 개정하나…이번주가 분수령

강원특별법 3차 개정하나…이번주가 분수령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입력 2026-02-23 14:04
수정 2026-02-23 14: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상임위 소위에 안건 상정될 듯
본회의까지 무사통과 기대감

이미지 확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통과 촉구를 위한 국회 상경 도민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2.9 연합뉴스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통과 촉구를 위한 국회 상경 도민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2.9 연합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 근간인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하 강원특별법) 3차 개정 여부가 이르면 이번 주중 판가름 날 전망이다.

강원도는 “3차 개정안이 24~26일 중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에 상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3차 개정안은 여·야의 이해관계가 얽힌 쟁점 법안이 아니어서 법안심사1소위에 오르기만 하면 이후 절차인 행안위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까지 일사천리로 통과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강원특별법이 최초 제정된 2022년에도 3일 만에 모든 절차가 마무리됐다”며 “금주 중 법안심사1소위에 상정되면 다음 달 초 본회의를 거쳐 최종 처리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도의 자치권을 강화와 규제 완화 등 40개 입법 과제로 이뤄진 3차 개정안은 2024년 9월 의원 105명이 공동 발의했으나, 이후 여·야의 무관심 속에서 17개월 넘게 방치되고 있다.

이러자 도는 지난달 강원·전북·제주·세종특별자치시도로 이뤄진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행정협의회 명의로 성명을 발표하며 3차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국회에 촉구했다. 지난 9일에는 김진태 지사가 삭발하며 국회를 압박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6·3 지방선거에서 강원지사직을 놓고 김 지사와 경쟁을 펼칠 우상호 전 정무수석도 이날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회 행정안전위 민주당 간사 윤건영 의원을 만나 3차 개정안 처리를 촉구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의원들에 의해 공동 발의된 시기는?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