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설 앞두고 ‘나들이 동행버스’ 장애인 성묘 지원

서울시설공단, 설 앞두고 ‘나들이 동행버스’ 장애인 성묘 지원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입력 2026-02-13 11:15
수정 2026-02-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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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성묘 이동 지원 서비스 2월 2~13일 진행
이동 어려운 장애인 지원하는 ‘나들이 동행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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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의 장애인 나들이 동행 버스 프로그램. 서울시 제공
서울시설공단의 장애인 나들이 동행 버스 프로그램. 서울시 제공


서울시설공단이 설 연휴를 앞두고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해 ‘나들이 동행버스’를 활용한 수도권 장사시설 ‘설 사전 성묘 지원 서비스’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설 사전 성묘 지원 서비스는 이달 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다.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가족을 포함해 총 59명이 사전 성묘를 다녀왔다. 공단은 소형 특장버스(쏠라티)를 활용해 주요 봉안당과 묘지 방문을 지원했다.

공단의 ‘나들이 동행버스’는 2022년 11월 처음 도입된 후 명절 사전 성묘 지원을 비롯해 서울 시티투어,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등에 활용되며 도입 3년 만에 이용객 700명을 돌파했다. 동행버스는 휠체어석과 일반석으로 구성된 소형버스로,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식당 방문 등 장애인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단은 나들이 동행버스 운영을 늘리고, 명절 성묘 지원 정례화와 새로운 시티투어 코스 도입 등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한식(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로 설날·단오·추석과 함께 4대 명절에 해당) 때도 사전 성묘 지원 서비스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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