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주민건강 최우선’ 2026 지역보건의료정책 추진

강동구, ‘주민건강 최우선’ 2026 지역보건의료정책 추진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26-02-02 10:22
수정 2026-02-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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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명 연장·건강 접근성 강화·삶의 질 향상
주민 체감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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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강동구청장
이수희 강동구청장


서울 강동구는 2026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보건의료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지역보건법 7조에 따라 수립한 ‘제8기(2023~2026) 지역보건의료계획 4차년도 시행계획’에 따른 것이다. 4차년도 시행계획은 지난 3차 년도 성과를 분석해 세부 실행과제를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수립됐으며, 그간 축적된 보건 성과와 주민 수요를 반영해 실효성 높은 정책 추진을 목표로 한다.

▲건강수명 연장 ▲건강 접근성 강화 ▲삶의 질 향상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했으며, 4대 추진전략과 9개 추진과제, 2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해 정책 완성도를 높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구는 올해 가족건강증진센터를 중심으로 모성·영유아 건강관리, 예방접종 등 기존 서비스를 개선하고, 생애주기별 통합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마음상담소 신설을 통해 구민 정신건강사업을 확대하고,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신건강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서울시 건강장수센터’ 운영 방향과 ‘보건소 통합돌봄 업무계획’도 포함돼 서울시 자율지표와 연계한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의료·돌봄·건강관리 기능을 연계해, 주민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에 맞는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구는 2025년도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정신건강의 날 유공, 비만 예방관리 분야 전국 1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장관 표창을 받으며 보건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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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구청장은 “그동안 축적된 성과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4차 년도 시행계획을 충실히 수립하여 주민이 체감하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지속 추진해 주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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