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개막’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포스터 공개

‘5월 개막’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포스터 공개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입력 2026-01-21 01:16
수정 2026-01-2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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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포스터)가 역대 정원박람회 중 최대 규모, 최장 기간 열린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서울, 그린 컬처’(Seoul, Green Culture)를 주제로 총 71만㎡ 규모에서 펼쳐진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3)이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중랑구 일대에서 펼쳐진 가을 축제 릴레이를 반기며, 지역사회가 명실상부한 사계절 문화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간 중랑구는 대표 봄 행사로 꼽히는 ‘서울장미축제’에 비해 가을에 즐길 만한 콘텐츠가 적다는 아쉬움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중랑천 변을 활용한 가을철 문화예술 예산을 꾸준히 챙기고 축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해 왔으며, 이 같은 다방면의 노력이 이번 주말 연속 축제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우선 3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중랑구 장미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5회 그랜드오페라축제 ‘장미공원’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대상으로 지정된 이번 무대는 600석에 달하는 야외 객석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전석 무료로 선착순 제공됐다. 이어 10월 4일 일요일 오후 5시에는 중화 체육공원에서 ‘제1회 서울 희희낙락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중랑문화원에서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가 함께하는 이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을 음악회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는 가수 박현빈과 감성 발라더 가수 유미의 축하공연, 시니어모델 워킹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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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정원을 지난해 111개에서 올해 150개로 늘리고, 기부할 기업·기관은 50곳을 목표로 협의 중이다. 행사 기간도 지난해 165일에서 15일 늘어난 180일로 역대 가장 길다. 올해는 서울숲(48만㎡)을 중심으로 힙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성수동 일대(선형가든 3만㎡)에서도 박람회를 진행해 도시문화와 정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매헌시민의숲(18만㎡), 뚝섬한강정원(리버뷰가든 2만㎡)에서도 정원을 관람할 수 있다. 시는 오는 21일 개막 100일 전을 앞두고 국제정원박람회 공식 포스터도 공개했다. 서울색(모닝옐로우)과 박람회의 주요 색깔인 스카이블루를 조합하고 도시문화와 연결된 정원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시는 다음달부터 서울숲의 아티스트 정원을 기반으로 ‘K-숨은 정원 찾기’ 등 소셜미디어(SN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도시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박람회로 서울의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2026-01-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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