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 착공 7년 6개월만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 착공 7년 6개월만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입력 2025-11-21 18:17
수정 2025-11-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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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관문인 새만금과 전북 전주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완공됐다. 정식 개통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다.

국토교통부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도로공사 등은 21일 김제휴게소(새만금 방향)에서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새만금∼전주 구간 개통식을 열었다. 2018년 5월 착공 이후 7년 6개월 만이다.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식에 이원택 국회의원, 김윤덕 장관, 김관영 전북지사 등이 참석했다. 전북도 제공.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식에 이원택 국회의원, 김윤덕 장관, 김관영 전북지사 등이 참석했다. 전북도 제공.


이날 개통식에는 김윤덕 국토부 장관, 김관영 전북도지사,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는 김제시 진봉에서 전주를 거쳐 완주 상관을 잇는 총연장 55.1㎞의 왕복 4차로 도로다. 총사업비 는 2조 7424억원이 투입됐다. 분기점 4개소, 나들목 3개소, 휴게소 2개소가 설치됐다.

고속도로 개통으로 새만금~전주 간 이동 시간이 기존 76분에서 33분으로 43분 단축된다. 주행거리도 기존 62.8㎞에서 55.1㎞로 8㎞가량 줄어든다. 차량 운행 비용 절감 등을 감안한 경제적 편익은 연간 2018억원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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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해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익산∼장수고속도로 등 기존의 도로망을 동서로 연결해 통행 편의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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