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하는 코로나19…감염 학생, 증상 사라진 뒤 등교 권고

확산하는 코로나19…감염 학생, 증상 사라진 뒤 등교 권고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4-08-16 16:56
수정 2024-08-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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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안 한 기간 출석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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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 19 유행이 확산 중인 16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약국에 ‘코로나 검사 키트 있습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로나 19 유행이 확산 중인 16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약국에 ‘코로나 검사 키트 있습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교육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의 경우 증상이 사라진 다음 날부터 등교할 것을 권고했다.

교육부는 16일 질병관리청, 시·도교육청과 각각 협의회를 열어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2학기 개학에 대비해 학교에 적용할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등을 논의했다.

수칙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은 고열·호흡기 증상 등이 심한 경우 등교하지 않고 가정에서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권고된다. 증상이 사라진 다음날부터 등교할 수 있으며 등교하지 않은 기간은 출석인정결석 처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 환기, 기침 예절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지키고, 의료기관 등에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교육 당국은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불필요한 만남이나 외출은 자제하도록 권했다. 학교에서 근무하는 60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 등 상대적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서 진료받는 것이 권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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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교육청과의 협의회를 통해 이러한 수칙을 배포하고 개학 직후 학교에서 학생·교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주요 방역물품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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