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빠져나간 전북대병원, 수술실 40%만 가동 중

전공의 빠져나간 전북대병원, 수술실 40%만 가동 중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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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2-20 14:29
수정 2024-02-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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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대한전공의협의회 긴급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한 전공의 대표가 가운을 입고 있다. 서울신문 DB
20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대한전공의협의회 긴급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한 전공의 대표가 가운을 입고 있다. 서울신문 DB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에 반발해 전공의가 대거 사직서를 제출한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의료대란이 현실화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등에 따르면 20일 현재 병원 수술실이 평소의 40%가량만 가동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전공의가 대거 이탈하면서 당장 이날부터 수술 등 업무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19일까지 전체 전공의 186명 가운데 162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특히 수술에 필수적인 마취과 전공의들이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전북대병원 관계자는 “현재 보건복지부가 현장 점검을 나와 정확한 전공의 사직 인원과 이들의 출근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며 “지금은 수술실 가동률이 40% 정도로 파악되지만, 파업이 장기화하면 전문의 등 남은 인력의 과부하로 상황은 더 악화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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