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릉서 일면식 없는 베트남 유학생 간 살인 김정호 기자 입력 2024-01-19 13:11 수정 2024-01-19 13:11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01/19/20240119500082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강원 강릉경찰서는 서로 알지 못하는 같은 국적의 유학생을 시비 끝에 살인한 혐의로 20대 베트남 유학생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0시 45분쯤 강릉지역의 한 술집 앞에서 또 다른 베트남 유학생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범행 후 달아났지만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은 술을 마시던 A씨가 서로 모르는 사이인 B씨 일행과 시비가 붙어 다투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릉 김정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