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률 전국 1위’ 영진전문대, 졸업자 2687명 중 2127명 취직 성공

‘취업률 전국 1위’ 영진전문대, 졸업자 2687명 중 2127명 취직 성공

김상현 기자
김상현 기자
입력 2024-01-15 09:54
수정 2024-01-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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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학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서 전국 전문대 1위
컴퓨터와 AI 등 공학 계열서 취업률 상승 주도
소프트뱅크, 라쿠텐 등 일본 포함 해외 취업률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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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전경.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 전경.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교가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취업률 1위에 올랐다.특히 AI계열 등 공학 관련 학과가 약진했다.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2022년 졸업자 취업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진전문대 취업률은 79.2%다. 졸업자 3122명에서 편입학과 군입대 등을 제외한 취업대상자 2687명 중 취업자는 2127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다소 흔들린 취업률을 끌어올린 학과는 공학 계열 학과다.

컴퓨터정보계열이 87.6%, AI융합기계계열 80.2%,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80.7%, 반도체전자계열 77.8%를 기록했다. 이들 학과는 지난해보다 취업률이 3~5%p 상승했다.

사회실무 분야 학과의 취업률도 눈에 띄긴 마찬가지다. 경영회계서비스계열은 74.5%를 기록했고, 유아교육과와 간호학과는 무려 86.8%, 94.3%의 취업률을 보였다.

학교 관계자는 “졸업자를 3000명 이상 배출하는 국내 전문대 가운데 가장 높은 취업 실적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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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의 온라인 취업설명회에 참여한 영진전문대 학생들. 영진전문대 제공
일본 기업의 온라인 취업설명회에 참여한 영진전문대 학생들. 영진전문대 제공
코로나19 이후 대기업 취업자도 매년 상승하는 추세다.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282명, 308명에서 2022년 100여 명이 늘어난 410명이 대기업에 취업했다. 최근 6년간 국내 대기업 취업자는 총 2168명이다.

해외취업에서도 영진전문대는 독보적이다. 2022년 졸업자 중 83명이 일본 등의 해외기업에 취업, 전국 1위에 등극했다. 해외취업 역시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이 다수를 차지했다.

최재영 총장은 “그동안 다져온 주문식교육 기반 위에 신산업 분야와 사회실무 분야로 교육과정을 확대 개편했고 기업체·기관과 협력한 취업박람회,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에 박차를 가해왔다”며 “백호튜터링, 런(Learn) 페스티벌, 점심시간을 활용한 BTS(Brunch Talking Share)프로그램이 취업률 상승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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