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부고속도로서 추돌 사고로 화재…1명 사망·1명 부상

구미 경부고속도로서 추돌 사고로 화재…1명 사망·1명 부상

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입력 2024-01-15 09:18
수정 2024-01-15 09: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19 구급차량
119 구급차량
15일 오전 3시 18분쯤 경북 구미시 오태동 경부고속도로 대구 방면 구미대교 인근에서 제네시스 차량이 정차 중이던 SM5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SM5 차량에 불이 붙어 차 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 30대 남성이 숨졌다.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인 40대 남성도 부상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먼저 발생한 단독 사고로 인해 정차 중이었던 SM5 차량을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