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중국과기대 ‘국제 교류’ 협약
인공지능, 반도체 등 인력 육성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대만 타이베이의 중국과학기술대학교(China University of Technology)와 27일 대만 현지에서 교환 학생 연수 등을 위한 국제 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국과학기술대학교는 1965년 설립된 사립 기술대학이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된 양국의 교환 학생 운영과 교수 연구, 학술 교류, 단기 연수 등을 위해 마련됐다.
탕앤부어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한 인공지능, 반도체 등의 인력 육성을 위해 선문대와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선조 총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양 국가의 미래 산업 발전에 있어 대학이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맡고 있다”며 “양교의 교류가 글로벌 디지털 인재 양성에 가교 구실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선문대는 45개국 156개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국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인공지능, 반도체 등 인력 육성
황선조 선문대 총장과 탕앤부어 중국과기대 총장이 협약 체결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선문대 제공
중국과학기술대학교는 1965년 설립된 사립 기술대학이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된 양국의 교환 학생 운영과 교수 연구, 학술 교류, 단기 연수 등을 위해 마련됐다.
선문대는 27일 대만 현지에서 대만 타이베이의 중국과기대와 국제 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선문대 제공
황선조 총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양 국가의 미래 산업 발전에 있어 대학이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맡고 있다”며 “양교의 교류가 글로벌 디지털 인재 양성에 가교 구실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선문대는 45개국 156개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국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