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은 카자흐스탄 카작 국립정형외과 병원장 베카리소프 사파르갈리에비치가 교류협력 논의차 방문했다고 밝혔다.
19일 연세사랑병원에 따르면 베카리소프 병원장은 연세사랑병원 무릎관절센터 서동석 원장(정형외과 전문의)과 만나 병원 시설을 둘러본 후 두 병원 사이의 공동 연구 및 공동 학회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카작 국립정형외과는 2021년 기준 360병상과 1년에 약 8천 건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주요 병원이다.
연세사랑병원 서동석 원장은 “먼 카자흐스탄에서 방문해준 베카리소프 병원장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두 병원 사이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이후 잠시 뜸해졌던 해외 의료진 방문이 ‘엔데믹’ 후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사랑병원은 자체 연구소를 통해 인공관절 및 줄기세포에 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해외 의료기관과 꾸준히 교류를 해온 바 있다.
19일 연세사랑병원에 따르면 베카리소프 병원장은 연세사랑병원 무릎관절센터 서동석 원장(정형외과 전문의)과 만나 병원 시설을 둘러본 후 두 병원 사이의 공동 연구 및 공동 학회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연세사랑병원 제공.
연세사랑병원 서동석 원장은 “먼 카자흐스탄에서 방문해준 베카리소프 병원장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두 병원 사이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이후 잠시 뜸해졌던 해외 의료진 방문이 ‘엔데믹’ 후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사랑병원은 자체 연구소를 통해 인공관절 및 줄기세포에 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해외 의료기관과 꾸준히 교류를 해온 바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