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경찰서. 연합뉴스
서울 서초경찰서는 김씨와 자전거 운전자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재물손괴 혐의로 각각 입건했다.
목격자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을 넘는 0.174%였다.
김씨는 과거 지상파 법률 버라이어티쇼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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