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서 경북 청송으로 배드민턴 대회왔던 초등생 등 교통사고…8명 사상 김상화 기자 입력 2023-04-28 06:06 수정 2023-04-28 06:16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04/28/20230428500015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경북 청송서 사고난 광주 초등학교 배드민턴부 차량 .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북 청송서 사고난 광주 초등학교 배드민턴부 차량 .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27일 오후 8시 14분쯤 경북 청송군 파천면의 31번 국도상에서 청송읍 방향으로 달리던 1t 트럭과 진보면 방향으로 가던 승합차가 정면 충돌했다.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인 70대 A씨가 숨지고, 지역에서 열리는 전국 단위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한 광주 모 초등학교 코치 1명과 선수 6명 등 7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승합차에 타고 있던 배드민턴 선수들은 복통과 호흡곤란, 의식 저하 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청송 김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