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창당 생각 없다…이준석, 국힘 외연 확장에 기여”

오세훈 “창당 생각 없다…이준석, 국힘 외연 확장에 기여”

곽혜진 기자
입력 2022-08-06 22:53
수정 2022-08-0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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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극심한 내홍이 벌어지고 있는 국민의힘을 탈당할 생각은 물론 자신이 주도해 창당할 의사도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오 시장은 6일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오 시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당이 만들어질 가능성에 대해 “절대 그럴 리 없다”며 “호사가들이 무시해도 될 만한 얘기를 했다”고 일축했다.

이준석 대표를 지지하는 발언을 이어가는 것 같다는 지적에는 “이 대표가 그간 국민의힘 외연을 획기적으로 넓힌 것은 사실”이라며 “그 점에 대해 국민들의 오해가 있다면 종국적으로 당에는 손해라는 원론적 얘기를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 요구에 관해서는 “분위기를 일신시킨다는 의미는 있겠지만, 처음에 실수했다고 자꾸 바꾸라는 것은 야당의 논리”라고 거들었다. 대통령실을 둘러싸고 나오는 여러 논란을 두고도 “근거 없는 것들을 가지고 정치 공세를 하는 경우들도 꽤 있다”고 했다.

또 대통령실 특별감찰관을 임명해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과 관련해선 “문재인 정권에서 5년 내내 특별감찰관 임명을 안 했기 때문에 야당은 (특별감찰관을) 얘기할 자격이 없다”면서도 “임명에 반대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언급에는 “기대를 하고 지켜봐 주는 건 고맙지만, 서울시를 챙기는 데에도 여력이 부족하다”며 “달갑지만은 않다”고 답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 전체의원 워크숍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은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수안보연수원에서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를 주제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체 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서울시정 전반에 걸친 철저한 점검과 실질적인 대응책을 도출하고, 지방의회의 의정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목표를 ‘오세훈표 정책의 실체 규명과 민생 회복’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3대 전략목표로 ▲정책과 예산으로 공공성 회복 ▲민생과 복지로 시민일상 회복 ▲평가와 개혁으로 변화하는 서울을 제시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기조발제에서 상임위원회별 핵심 과제 설정과 책임의원제 도입 및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행정사무감사 주요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언론 소통 전략을 다뤘다. 이어 진행된 ‘상임위원회 분임토론’에서는 정책조정위원회가 선제적으로 발굴한 상임위별 핵심 현안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의원들은 사안별 주요 쟁점을 세부적으로 면밀히 파악하고 주제별 책임의원을 배정하는 등 행정사무감사의 실질적인 성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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