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약자와의 동행’…교통사고 장애인 전동휠체어 지원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교통사고 장애인 전동휠체어 지원

장진복 기자
장진복 기자
입력 2022-06-13 14:18
수정 2022-06-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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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교통사고 보행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동휠체어를 지원한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교통사고 보행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동휠체어를 지원한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와 티머니복지재단이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전동휠체어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지가 서울시인 장애인 중 교통사고로 인한 보행장애인이다. 시는 직장, 학업, 직업교육 등의 사유로 정기적인 이동 필요 여부 및 보행 장애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에서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받는다. 보행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우편 및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8월 중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경우 사업 참여업체의 전동휠체어(한국교통장애인협회 누리집 게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필요 시 편의에 맞춰 옵션도 추가할 수 있다. 인수 시 지원금은 최대 275만원이다. 전동휠체어 구입비 총액이 1인 지원 한도 금액인 275만원 이상일 경우, 초과된 만큼 추가 비용을 부담하면 된다. 지원 예산은 티머니복지재단 기금을 활용한다.

이번 사업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조하는 ‘약자와의 동행’ 사업의 하나다. 백호 시 도시교통실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우선적으로 교통 안전을 강화해 나갈 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위한 이동 편의와 섬세한 지원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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