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선거에 빅매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2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대구시장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방송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준비한다”며 “준비되는 대로 예비후보에 등록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홍준표 의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대구시장 출마하는데 갑론을박이 있는 줄 알지만, 대구 시민과 당원만 보고 간다”라며 “준비되는 대로 출마 선언을 하고 예비후보 등록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외에도 권영진 대구시장이 3선 출마를 선언했다. 권 시장은 수성시장 인근에 선거준비사무소를 내는 등 선거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는 4월 초쯤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이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또 류성걸 의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한 정상환 변호사는 조만간 출마의 뜻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2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대구시장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방송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준비한다”며 “준비되는 대로 예비후보에 등록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홍준표 의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대구시장 출마하는데 갑론을박이 있는 줄 알지만, 대구 시민과 당원만 보고 간다”라며 “준비되는 대로 출마 선언을 하고 예비후보 등록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외에도 권영진 대구시장이 3선 출마를 선언했다. 권 시장은 수성시장 인근에 선거준비사무소를 내는 등 선거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는 4월 초쯤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이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또 류성걸 의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한 정상환 변호사는 조만간 출마의 뜻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