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10일 종로구 이화동 예술가의집 울타리에 게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의 선거벽보를 철거하고 있다. 대검찰청은 전날까지 선거벽보·현수막 훼손, 허위사실 공표, 금품수수 등 20대 대선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사범 732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박윤슬 기자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10일 종로구 이화동 예술가의집 울타리에 게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의 선거벽보를 철거하고 있다. 대검찰청은 전날까지 선거벽보·현수막 훼손, 허위사실 공표, 금품수수 등 20대 대선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사범 732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