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6인·밤10시...마트 출입시 QR코드 안찍어도 된다

내일부터 6인·밤10시...마트 출입시 QR코드 안찍어도 된다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입력 2022-02-18 11:09
수정 2022-02-18 11: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9일 서울 시내 한 백화점에서 고객들이 입장 전 QR코드 체크인을 하고 있다. 2022.1.9 뉴스1
9일 서울 시내 한 백화점에서 고객들이 입장 전 QR코드 체크인을 하고 있다. 2022.1.9 뉴스1
19일부터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이 밤 10시로 조정된다. 사적모임은 종전처럼 최대 6인까지 가능하다. 접촉자 추적관리를 위한 정보수집 목적의 출입명부(QR, 안심콜, 수기명부)의무화도 잠정 중단됐다.

정부는 18일 이런 내용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하고 개편안을 1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미크론 정점이 2월 말~3월 초로 예측됨에 따라 다음 조정을 위한 충분한 관찰기간을 확보할 필요가 있어 3주간 시행하며,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해 이번주 토요일부터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행 기간을 2주가 아닌 3주로 잡은 데에는 대선(3월9일) 일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영업제한 시간이 오후 9시에서 1시간 더 연장된 곳은 유흥시설인 1그룹,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 2그룹 시설이다. PC방 등 3그룹은 종전처럼 오후 10시 영업제한이 유지된다.

개편된 방역체계에 따라 출입명부 운영 방식도 조정하기로 했다. 이미 역학조사도 확진자가 직접 동선과 접촉자를 기입하는 ‘자기기입 조사’로 바뀌어 더는 접촉자 추적관리가 의미 없다고 보고 QR코드 등 출입명부 의무화를 잠정 중단했다.

중대본은 “추후 신종 변이 등장, 유행양상 등 방역상황 변동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방역패스를 없앤 것은 아니어서 식당·카페 등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계속 QR코드를 찍고 들어가야 한다.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 시기는 당초 3월 1일에서 4월 1일로 조정하기로 했다. 중대본은 “법원의 서울시·경기도 청소년 방역패스 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당초 일정대로 시행할 경우 지역간 불균형과 현장 혼란이 발생할 수 있어 불가피하게 내린 조치”라며 “제도 시행 전 집행정지 항고심 판결이 나오길 바랬으나 일정상 시행 시기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향후 방역패스에 대해서는 현장 수용성, 방역상황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적용 범위 조정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