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의 기대수명은 늘고 있지만 질병 없이 사는 ‘건강한 시간’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소득에 따른 건강 격차도 확대되면서 정부가 국가 차원의 예방·관리 체계 재정비에 나섰다.보건복지부는 27일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향후 5년간의 건강정책 방향을 담은 ‘제6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2026~20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867억원을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재난 예방을 위해 지방정부에 충분한 재원을 투입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 585억원보다 282억원(48.2%) 대폭 늘었다.
집집마다 쌓이는 배달 용기와 플라스틱 반찬통. 그동안 ‘애물단지’로 여겨지던 폴리프로필렌(PP) 재질 식품 용기가 다시 식품 용기로 활용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단순히 소각되거나 매립되던 자원을 다시 일터로 불러내는 ‘자원 순환’의 물길이 트인 셈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에 사용하
중동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중소기업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오후 2시 기준 중동 전쟁과 관련해 접수된 중소기업 피해 및 애로(우려 포함)가 총 422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5일 정오 기준보다 이틀 만에 43건 늘어난 수치다.이 가운데 실제 피해·애로 사례는 28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7일 중동 전쟁 장기화로 경제·산업 전반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며 경제계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담합이나 매점매석 등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다.김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요 경제단체와 중동 전쟁 관련 긴급 간담회를 열고 모두발언을 통
자생의료재단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척추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섰다.자생의료재단은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에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전날 서울 중구 초록우산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지원금은 오는 9월까지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25개소, 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활용한 ‘2026년 취약지역 아동·청소년 돌봄 지원’ 공모를 다음 달 10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도서산간과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간 돌봄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