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벽화 거리 생긴다...29일부터 방문 가능

BTS 뷔 벽화 거리 생긴다...29일부터 방문 가능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1-12-27 11:18
수정 2021-12-27 11: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구 서구는 오는 29일 대성초등학교 외벽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벽화거리가 조성된다고 27일 밝혔다. 2021.12.27 연합뉴스
대구 서구는 오는 29일 대성초등학교 외벽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벽화거리가 조성된다고 27일 밝혔다. 2021.12.27 연합뉴스
대구 서구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벽화 거리가 생긴다.

대구 서구는 BTS 멤버 뷔의 모교인 대성초등학교 외벽 담장에 높이 2m, 가로 33m 규모의 대형 파노라마 타일 벽화를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벽화는 뷔가 좋아하는 화가 반 고흐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을 배경으로, 그 위에 뷔가 음악 작업을 하는 파노라마 사진으로 꾸민다.

벽화는 뷔의 중국 팬클럽 ‘바이두뷔바’가 오는 30일 뷔의 생일을 앞두고 대성초와 서구청에 제안했다.

설치 비용 전부는 팬클럽 측에서 냈다고 구는 전했다.

벽화는 준공일인 오는 29일부터 볼 수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