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고 존폐위기에 내몰렸던 여행사들이 ‘위드 코로나’를 전환을 앞두고 준비를 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국내 1위 여행사인 하나투어다. 고통을 견디며 코로나로 닫힌 여행길이 재개 되기를 기다리던 하나투어는 1일부터 정상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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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근무 시작한 하나투어 하나투어가 전 직원 정상근무를 시작한 1일 오전 종로구 본사 앞에서 김진국 대표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커피와 간식을 주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4월부터 필수 인력 외 직원을 상대로 유?무급 휴직을 시행한 하나투어는 이날부터 정상근무를 시작했다. 2021.10.1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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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근무 시작한 하나투어
하나투어가 전 직원 정상근무를 시작한 1일 오전 종로구 본사 앞에서 김진국 대표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커피와 간식을 주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4월부터 필수 인력 외 직원을 상대로 유?무급 휴직을 시행한 하나투어는 이날부터 정상근무를 시작했다. 2021.10.1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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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하나투어 직원들 하나투어가 전 직원 정상근무를 시작한 1일 오전 종로구 본사에서 출근 직원들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4월부터 필수 인력 외 직원을 상대로 유?무급 휴직을 시행한 하나투어는 이날부터 정상근무를 시작했다. 2021.10.1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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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하나투어 직원들
하나투어가 전 직원 정상근무를 시작한 1일 오전 종로구 본사에서 출근 직원들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4월부터 필수 인력 외 직원을 상대로 유?무급 휴직을 시행한 하나투어는 이날부터 정상근무를 시작했다. 2021.10.1 사진=연합뉴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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