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대응 2차 추경 1조 7858억원

서울시 코로나19 대응 2차 추경 1조 7858억원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21-08-18 18:51
수정 2021-08-18 18: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8.15 집회 관련 서울시 입장 발표하는 오세훈
8.15 집회 관련 서울시 입장 발표하는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8.15 집회 관련 서울시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2021.8.10
연합뉴스
서울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중심으로 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 44조 8623억원 대비 4.0% 순증한 1조 7858억원을 늘리는 것으로, 증액사업이 2조 1890억원, 감액사업이 4032억원이다.

증액사업 중 기타회계 전출금, 예비비 등을 제외하고 코로나 피해지원 및 민생안정 지원, 방역 대응체계 강화에 투입되는 예산이 2조 960억원이다. 시는 “6월에 의결된 1차 추경(순증 4조2583억원)이 ‘민생회복’, ‘안심·안전’, ‘도시의 미래‘ 등 3대 분야에 투자하는 방향으로 편성됐다면, 2차 추경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안전망 강화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투입 사업은 ▲1인당 25만원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1조 8557억원) ▲고용 및 민생안정 지원(910억원) ▲방역 대응체계 강화(재난관리기금 998억원 적립 포함 1493억원) 등이다.

이 중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위한 시의 추경 편성액은 국비 1조 4761억원과 시비 3796억원이다. 여기에는 별도로 매칭되는 구비 2530억원은 빠져 있다.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 가구와 별도 특례기준이 적용되는 맞벌이 및 1인 가구다. 정부는 전 국민의 88%를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 규모의 국민지원금 지급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저소득층 생계급여 지급에 148억원, 국가긴급복지에 169억원, 자활근로에 31억원, 제2차 희망근로 지원에 260억원, 결식아동 급식비 한시지원에 36억원의 추경예산이 투입된다. 또 2500억원 규모로 서울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운영하기 위해 추경예산 223억원이 편성됐다.

이 밖에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비 254억원, 격리입원 치료비 209억원, 임시선별검사고 폭염대책 운영비 12억원 등이 편성됐다. 시는 “추경 재원은 1차로 정부에서 교부되는 국고보조금 외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여유 재원을 활용한 일반회계 예탁, 지방채 원리금 상환지원 등을 통해 마련했으며, 부족한 재원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세출사업 구조조정으로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3)이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중랑구 일대에서 펼쳐진 가을 축제 릴레이를 반기며, 지역사회가 명실상부한 사계절 문화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간 중랑구는 대표 봄 행사로 꼽히는 ‘서울장미축제’에 비해 가을에 즐길 만한 콘텐츠가 적다는 아쉬움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중랑천 변을 활용한 가을철 문화예술 예산을 꾸준히 챙기고 축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해 왔으며, 이 같은 다방면의 노력이 이번 주말 연속 축제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우선 3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중랑구 장미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5회 그랜드오페라축제 ‘장미공원’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대상으로 지정된 이번 무대는 600석에 달하는 야외 객석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전석 무료로 선착순 제공됐다. 이어 10월 4일 일요일 오후 5시에는 중화 체육공원에서 ‘제1회 서울 희희낙락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중랑문화원에서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가 함께하는 이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을 음악회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는 가수 박현빈과 감성 발라더 가수 유미의 축하공연, 시니어모델 워킹쇼, 타
thumbnail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김의승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서울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심화와 고용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시의회와의 긴밀한 협조 아래 2차 추경을 신속하게 편성·집행하겠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