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역 노숙인 8명 추가 확진

[속보] 서울역 노숙인 8명 추가 확진

최선을 기자
입력 2021-02-01 11:22
수정 2021-02-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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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노숙인 지원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지난 29일 갈 곳을 잃은 노숙인들이 서울역 내 지하도로에 자리를 잡고 있다. 서울신문DB
서울역 노숙인 지원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지난 29일 갈 곳을 잃은 노숙인들이 서울역 내 지하도로에 자리를 잡고 있다. 서울신문DB
노숙인 지원시설인 서울역 희망지원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타 시도에 거주하는 희망지원센터 관계자 1명이 지난달 17일 최초 확진 후 30일까지 45명, 31일 8명이 추가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54명으로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52명이다. 전날 확진자 8명은 모두 노숙인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온라인 브리핑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실내에서도 창문을 열어 주기적으로 환기하며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대화 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홍국표 서울시의원 “문해력 골든타임 놓치면 사회 전체가 대가… 교사부터 살려야 교실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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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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