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거리두기 포장만 됐던 전국 카페 매장 취식 가능해져

코로나 거리두기 포장만 됐던 전국 카페 매장 취식 가능해져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1-01-16 11:44
수정 2021-01-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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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이내 머물고 좌석 간 띄어앉기
오후 9시까지 영업…대화 땐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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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영업 제한 풀어주세요
카페 영업 제한 풀어주세요 6일 서울 시내 한 카페 안 전광판에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른 영업 제한 피해로 억울함을 호소하는 문구가 붙어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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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영업을 중단한 서울 마포구 한 헬스장에 마포구청 직원들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집합금지명령 관련 공문을 부착하고 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5일 영업을 중단한 서울 마포구 한 헬스장에 마포구청 직원들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집합금지명령 관련 공문을 부착하고 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오는 18일부터 전국 카페에서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해진다.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현행 집합금지에서 이용인원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허용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코로나19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집단감염이 감소하고 있고 생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국 카페에서는 거리두기 2단계(수도권 2.5단계) 조치에 따라 포장·배달만 허용됐으나, 식당과 동일한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취식이 허용된다.

시설 허가·신고면적이 50㎡ 이상인 식당과 카페에서는 테이블 또는 좌석 한 칸을 띄워 매장 좌석의 50%만 활용하고, 이를 준수하기 어려울 경우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또는 칸막이 설치를 반드시 해야 한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을 때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2인 이상의 이용자가 식당·카페에서 커피·음료·간단한 디저트류만 주문했을 경우에는 매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1시간 이내로 제한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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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키장경영협의회 및 횡성, 평창지역 스키장 근로자 상인들이 23일 오전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정부가 발표한 스키장 및 겨울스포츠 시설 운영중단에 항의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2020.12.23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한국스키장경영협의회 및 횡성, 평창지역 스키장 근로자 상인들이 23일 오전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정부가 발표한 스키장 및 겨울스포츠 시설 운영중단에 항의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2020.12.23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스키장에서는 스키장 내 위치한 식당·카페 등 부대시설이 이용이 금지됐으나, 오는 18일부터 집합금지 조치가 해제되고 방역수칙 준수하에 운영이 가능하다. 식당·카페 방역 수칙을 동일하게 준수해야 하며, 이외 탈의실·오락실 등의 부대시설은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9시 이후 운영은 중단되고, 수용 가능인원의 3분의1로 인원이 제한된다. 타 지역과 스키장 간 셔틀버스 운행 중단은 유지된다.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요양병원 종사자에 대해서는 PCR검사 주기를 1주 2회로 단축해 실시하고, 교정시설 직원을 대상으로는 주 1회 PCR검사를 실시한다. 정규예배·법회·미사 등 위험도가 낮은 종교활동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수도권 10%, 비수도권 20%(좌석 기준)까지 대면 진행을 허용한다.

반면 부흥회, 성경공부 모임, 구역예배, 심방 등 모든 모임·식사는 금지한다. 기도원 수련원 등에서의 방역수칙도 의무화하고 이에 대한 점검도 강화할 예정이다.

유흥주점·콜라텍은 전국적 집합금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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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중구 북창동 일대 유흥업소 입구에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업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8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9일까지 시내 영업 중인 룸살롱과 클럽, 콜라텍 등 유흥업소 422곳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앞서 강남 유흥업소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오자 사실상 시내 모든 유흥업소에 대한 영업금지 명령을 내린 것이다. 2020.4.9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9일 서울 중구 북창동 일대 유흥업소 입구에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업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8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9일까지 시내 영업 중인 룸살롱과 클럽, 콜라텍 등 유흥업소 422곳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앞서 강남 유흥업소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오자 사실상 시내 모든 유흥업소에 대한 영업금지 명령을 내린 것이다. 2020.4.9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수도권에서는 집합금지를 실시 중인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집합금지가 해제된다. 시설면적 8㎡ 당 1명을 원칙으로 제한적 운영이 허용된다.

이로인해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학원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등은 이용인원제한 및 2단계 공통 방역수칙(마스크 착용, 9시 이후 운영중단, 음식 섭취 금지, 출입자 명단관리)을 적용한 상태로 운영이 가능해졌다.

방역 수칙 위반시에는 1차 위반시 경고, 2차 위반시 해당시설에 대해 10일까지 운영을 중단하도록 조치한다. 이용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등 방역 수칙을 위반하는 경우에도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한다.

다만 유흥시설 5종(클럽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헌팅포차, 감성주점)과 홀덤펍은 전국적 집합금지가 유지된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존폐 위기에 내몰린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이 마포구 본사를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주도로 성사됐으며, 한용길 TBS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행보로 이어져 재단 정상화를 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텄다. 이날 의원단은 경영진 6명과의 형식적인 만남에 머물지 않고, 무임금의 고통 속에서도 방송 제작과 기술, 행정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실무 직원 30여 명과 마주 앉았다.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의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은 “인력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무임금 상태로 방송과 조직을 지켜오신 TBS 임직원 여러분의 고통과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엄중한 현실을 의회 차원에서도 결코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TBS 정상화 협의체’에 직접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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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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