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의 코로나19 백신.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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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발표한 신년사에서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다음 달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5600만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했으며, 1월 중 백신 접종 계획을 마련한 뒤 2월부터 전 국민에 대한 무료 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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