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침 9도… 연휴 뒤 더 무거운 출근길

서울 아침 9도… 연휴 뒤 더 무거운 출근길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입력 2020-10-04 22:34
수정 2020-10-0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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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지엔 서리… 내일은 더 추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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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재촉하는 비소식’
‘가을 재촉하는 비소식’ 전국에 가을비가 찾아온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 조성된 수크렁 풀밭 너머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 중에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북부에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0.9.16/뉴스1
추석 연휴 후 첫 출근길인 5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다. 중부와 남부내륙의 아침 기온은 10도 아래로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5일과 6일 아침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면서 “일교차도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4일 밝혔다.

5일 전국의 아침 기온은 4~1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기온은 춘천 6도, 서울 9도, 대구 11도, 광주 11도, 부산 13도, 제주 16도 등이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전망이다. 서울의 체감온도는 아침 7~8도로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일교차도 10도 내외로 크게 벌어진다.

강원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일부 산간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서해안과 강원 영동은 시속 30∼50㎞로 강한 바람이 불겠다. 그 밖의 지역은 15∼30㎞로 약간 강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 6일 전국 아침 기온은 2~13도로 더 내려간다. 7~8일 역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에 쌀쌀한 날씨는 이어질 전망이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2020-10-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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