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집회 막는다’…통행인 없는 통제된 서울 도심 모습

[포토] ‘집회 막는다’…통행인 없는 통제된 서울 도심 모습

강경민 기자
입력 2020-10-03 13:25
수정 2020-10-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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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된 광화문 광장
봉쇄된 광화문 광장 개천절인 3일 오전 돌발적인 집회?시위 등을 차단하기 서울 광화문∼서울시청까지 이르는 세종대로와 인도에서는 경찰 차량이 방벽을 이루고 있으며, 광화문 광장에는 케이블로 고정된 펜스가 설치돼 있다. 2020.10.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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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빽하게 들어선 ‘차벽’과 펜스
빽빽하게 들어선 ‘차벽’과 펜스 개천절인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주변의 돌발적인 집회?시위 등을 차단하기 위해 경찰 버스와 펜스로 진입로가 통제돼있다. 2020.10.3 연합뉴스
개천절인 3일 도심 집회를 막고자 정부가 서울 도심 일부 지역 통행을 금지해 통행인이 없는 텅 빈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도심내 광화문~서울역 구간 일대, 대학로, 미국대사관 뒤편, 중구, 노원구 전 지역과 서대문구, 동작구, 영등포구 일부구간 등에서 10인 미만의 집회를 포함 모든 형태의 집회가 금지된다.

지하철은 이날 오전부터 5호선 광화문역, 1·2호선 시청역과 3호선 경복궁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서울시는 경찰 요청에 따라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1·2호선 시청역, 3호선 경복궁역 등 4개 역을 무정차 통과를 하고, 출입구는 폐쇄 조치한다고 밝혔다.

또 광화문 광장 주변에 경찰 교통통제가 시행되면서 주변을 지나는 버스 노선도 우회 운행하고 있다.

경찰은 경비경찰 21개 중대와 교통경찰 800여명을 동원해 불법적인 집회·시위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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