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청년들이 제안·발굴하는 맞춤형 청년정책

서울 강북구, 청년들이 제안·발굴하는 맞춤형 청년정책

황비웅 기자
황비웅 기자
입력 2020-06-26 09:51
수정 2020-06-26 09: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18일 청년들이 강북구 수유동 문화예술커뮤니티 ‘동네형들’ 공론장에 모여 ‘맞춤형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2020.6.26. 강북구 제공
지난 18일 청년들이 강북구 수유동 문화예술커뮤니티 ‘동네형들’ 공론장에 모여 ‘맞춤형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2020.6.26.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가 지난 18일 문화예술 커뮤니티에서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논의하기 위한 ‘희망강북 청년정책 열린 공론장’을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

행사는 의제발표, 원탁토의, 토론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원, 서인석 강북구 청년 네트워크 공동위원장이 ‘성장’과 ‘생활’을 주제로 의제를 발표하자 원탁별로 열린 토론이 진행됐다. 2개의 원탁에는 각각 7명의 청년과 1명의 퍼실리테이터(토론 촉진자)로 구성됐다.

퍼실리레이터의 진행에 따라 참석자들은 각자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의견을 쏟아냈다. “주거지식 부족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보제공 중심의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 “지역 안에서 시간과 자본을 소비 할 수 있도록 취미공유 플랫폼이나 소모임을 지원하면 좋겠다” 등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구는 공론장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제안서를 작성해 서울시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제안사업으로 최종 확정되면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청년들의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한 지원 사업이 펼쳐지기 위해서는 그들의 고민과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지속돼야 한다”며 “청년의 생생한 의견이 담긴 맞춤형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