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텅빈 교실, 책상에 놓여진 교과서

[서울포토] 텅빈 교실, 책상에 놓여진 교과서

오장환 기자
입력 2020-03-31 15:44
수정 2020-03-31 15: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31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고등학교 3학년 5반 교실 책상에 교사들이 준비한 학생들의 교과서가 놓여 있다. 교탁에선 한 교사가 온라인으로 시범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6일로 예정된 각급 학교의 개학일정과 관련, “4월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한다”며 “시험과 입시일정도 그에 맞춰 조정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3.31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31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고등학교 3학년 5반 교실 책상에 교사들이 준비한 학생들의 교과서가 놓여 있다. 교탁에선 한 교사가 온라인으로 시범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6일로 예정된 각급 학교의 개학일정과 관련, “4월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한다”며 “시험과 입시일정도 그에 맞춰 조정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3.31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31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고등학교 3학년 5반 교실 책상에 교사들이 준비한 학생들의 교과서가 놓여 있다. 교탁에선 한 교사가 온라인으로 시범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6일로 예정된 각급 학교의 개학일정과 관련, “4월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한다”며 “시험과 입시일정도 그에 맞춰 조정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3.31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