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한인회 대표 울산 초청 관광

휴스턴한인회 대표 울산 초청 관광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19-10-18 21:39
수정 2019-10-18 21: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휴스턴한인회 대표단이 19일 울산을 방문한다.

19일 울산시에 따르면 휴스턴한인회 대표단이 이날부터 이틀간 울산지역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초청 관광을 한다. 이번 초청 관광은 시가 추진 중인 울산과 휴스턴시 간 자매우호 도시 추진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5일 휴스턴 한인 축제 때 울산시가 문화예술단 공연 및 울산홍보관을 운영해 휴스턴 시민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휴스턴한인회 대표단은 휴스턴한인회장과 전임 휴스턴 한인회장단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방문 일정은 19일 울산역에 도착해 간절곶을 시작으로 옹기마을과 태화강 국가 정원 및 십리대숲 은하수길을 둘러본다. 20일 고래 특구, 대왕암공원, 중구 원도심을 방문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