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5곳, 의심농가 1곳
박병홍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이 25일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기자실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상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ASF 확진 농가는 2곳, 연천 1곳, 김포 1곳, 강화 1곳 등 총 5농가로 늘었으며 이날 강화에서 의심신고가 추가 접수됐다. 2019.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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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초동 방역에 나서는 한편, 샘플을 채취해 확진 여부를 따지기 위한 정밀검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인천 강화에선 전날 아프리카돼지열병 혈청검사 도중 한 농가에서 의심 사례가 나왔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새로 신고된 사례가 확진으로 결론 나면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발병 건수는 총 6건으로 늘어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