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9서울국제치어리딩 스포츠대회에 출전한 일본팀 선수들이 응원도구를 흔들며 화려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아시아대학스포츠연맹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중국, 대만 등 11개국 7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한일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9서울국제치어리딩 스포츠대회에 출전한 일본팀 선수들이 응원도구를 흔들며 화려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아시아대학스포츠연맹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중국, 대만 등 11개국 7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19-08-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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